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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킨텍스 : 2024년 10월 21일 (월), 오전 12:00

킨텍스, '2024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 개최

킨텍스, '2024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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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 포스터

[메트로신문] 킨텍스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 10홀에서 '2024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Goyang Drone?UAM Expo 2024)'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며, 고양시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한국드론혁신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특히, 박람회는 고양시가 새롭게 선보이는 'RAD KOREA WEEK 2024'의 7개 주요 전시회 중 하나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박람회에서는 항공 무인이동체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이 대거 전시된다. 주요 전시 품목은 무인항공기 관련 부품, 데이터 활용 기술, UAM 시뮬레이션, 버티포트 및 운항 교통 관리 기술 등이며, 이를 통해 미래 교통의 핵심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세미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드론을 통한 물류 혁신', '모빌리티와 드론봇 전투체계', '무인이동체 시험 및 인증', 'K-UAM 항공기 개발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논의가 이루어진다.

 

일반 관람객을 위한 체험존도 운영된다. 드론 엔터존에서는 드론 빙고, 드론 사격, 드론 농구 등 다양한 드론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경비행기 체험존에서는 실제 경비행기 조종석에 탑승해 비행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된다.

 

포스코, SK텔레콤, LIG넥스원 등 대기업과 태안, 남원, 여수, 제주 등 지자체들이 박람회에 참여해 물류, 국방, 도시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UAM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는 "드론과 UAM 기술은 미래 도시와 삶의 방식을 혁신할 핵심 요소 중 하나"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련 업계를 위한 전시뿐 아니라, 일반 대중이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밝혔다.


출처: 메트로신문 안성기 기자 ask9990@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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